공효진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동백 씨인 척 하는 외계인 같은 동백 씨”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 장면이 담겨 있다. 공효진이 개똥을 밟자 강하늘은 “개똥을 치워야지. 개똥 밟고 속 좋은 사람이 어딨어!”라며 동네방네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공효진은 개똥 소품에 웃음보가 터진 듯 활짝 미소짓고 있다. 그의 옆에 있던 강하늘도 함께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