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가수 숙행이 ‘미스트롯’ 콘서트 투어 중 근황을 공개했다.

숙행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이 지상낙원인가요? 하와이 정말 딱 내 스타일이네요. 멋진 호텔 묶게 해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와이 아침방송 출연 후 푹 쉬고 내일 하와이 미스트롯 콘서트에서 봬요. #지상낙원 #따뜻한나라 #쨍한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샤워가운을 입고 호텔 테라스에서 두 팔을 들며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숙행은 현재 TV조선 ‘미스트롯’ 콘서트 투어로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2는 국내는 물론, 미국 LA, 하와이, 시애틀, 메릴랜드, 뉴욕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트롯의 맛’을 알릴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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