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위플레이’ 스틸컷./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채널 예능 ‘위플레이’에서 가수 하성운이 치열한 육탄전을 벌인다.

9일 방송되는 ‘위플레이’ 6회에서는 최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대세 게임으로 등극한 ‘서바이벌 슈터 게임’이 실사판으로 재현돼 멤버들 간의 스릴 넘치는 대결이 펼쳐진다.‘대결의 제국’ 미션은 수용성 실로 묶인 상대 팀의 하트 풍선을 없애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멤버들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돈다. 멤버들은 저마다 물총을 찾아 나서고, 그 중에서도 엄청난 분사력을 자랑하는 살수기를 손에 넣은 김동현은 ‘UFC 파이터’다운 당당한 모습으로 영재 합창단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또한 길리 슈트(위장복)를 입고 물총을 들고 있는 ‘용맹 병아리’ 하성운의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의 물총 세례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미션에 임하는 하성운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대결의 제국’에서 끊임없이 4대 4 경기를 펼친 강호동, 이수근, 딘딘, 정혁과 김종민, 김동현, 하하, 하성운의 ‘서바이벌 슈터 게임’ 결과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위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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