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돌아온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가 펼쳐진다.
박나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특급 초대가수’ 한혜진의 공연으로 본격적인 파티가 열린다. 흡사 해외 싱어송라이터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한혜진은 반전의 생일송으로 주변을 순식간에 숙연함으로 물들인다. 특히 갈 곳을 잃고 헤매는 손과 흔들리는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어진 선물 증정식에서는 박나래를 충격과 감동에 빠트린 한혜진과 화사의 선물이 공개된다. 특히 두 사람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어휴 나 증말 부담스러워”라면서도 손과 눈을 바쁘게 움직인다.
또한 박나래는 한혜진과 화사가 선물한 아이템과 함께 즉석에서 전매특허 ‘투머치’ 스타일로 변신한다. 이처럼 여은파만의 환상 케미는 또 다시 레전드 에피소드를 만들 것을 예감케 한다.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홈파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