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올해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해 오는 22~24일 일본 오사카 나렛지 시어터에서 제5회 오사카한국영화제를 개최하고 배우 이순재의 출연 영화 3편 등 총 5편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상영작은 이순재 출연작 ‘그대를 사랑합니다’ ‘덕구’ ‘로망’을 포함해 주인공과 평범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해프닝을 그린 ‘수상한 이웃’,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대만 가오슝 영화제에 초청된 ‘행복의 진수’등이다. 24일에는 이순재가 ‘이순재 토크쇼’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그동안 강제규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박중훈, 윤여정, 박근형, 안성기, 황정민 등이 이 영화제를 찾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사카한국영화제 이순재 토크쇼. /사진제공=오사카한국문화원
배우 이순재가 제5회 오사카한국영화제에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다.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올해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해 오는 22~24일 일본 오사카 나렛지 시어터에서 제5회 오사카한국영화제를 개최하고 배우 이순재의 출연 영화 3편 등 총 5편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상영작은 이순재 출연작 ‘그대를 사랑합니다’ ‘덕구’ ‘로망’을 포함해 주인공과 평범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해프닝을 그린 ‘수상한 이웃’,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대만 가오슝 영화제에 초청된 ‘행복의 진수’등이다. 24일에는 이순재가 ‘이순재 토크쇼’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그동안 강제규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박중훈, 윤여정, 박근형, 안성기, 황정민 등이 이 영화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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