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이은미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흠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였다.이은미는 지금까지 가장 인상에 남은 곡으로 ‘애인 있어요’를 꼽았다. 이은미는 “그 노래 때문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며 “히트작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 음악이 나한테 중요한 음악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애인 있어요’ 외에 다른 곡들도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은미는 ‘너에게 가고 싶어”꿈”괜찮아요’와 같은 곡들을 예로 들며 “(빛을 보지 못해) 아쉬운 음악이 많다. 지금이라도 빛을 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9년은 이은미가 가수 생활을 시작한 지 30년이 되는 해다. 이은미는 이를 기념해 내년까지 전국 35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앨범 ‘흠뻑’을 발매한다. ‘흠뻑’의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전국 투어 콘서트명은 ’30 years 1000th, Thank You’이며 광주, 부산, 인천, 전주, 서울, 대구, 평택, 울산, 수원, 진주, 의정부 등의 도시에서 오는 2020년 말까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10월 19일부터 광주에서 먼저 공연을 시작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신보 ‘흠뻑’과 전국 35개 도시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가수 이은미./ 사진제공=케이앤마스터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은미가 히트곡 ‘애인 있어요’에 대해 “가장 힘들었을 때 내게 찾아온 노래”라고 밝혔다.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이은미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흠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였다.이은미는 지금까지 가장 인상에 남은 곡으로 ‘애인 있어요’를 꼽았다. 이은미는 “그 노래 때문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며 “히트작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 음악이 나한테 중요한 음악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애인 있어요’ 외에 다른 곡들도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은미는 ‘너에게 가고 싶어”꿈”괜찮아요’와 같은 곡들을 예로 들며 “(빛을 보지 못해) 아쉬운 음악이 많다. 지금이라도 빛을 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9년은 이은미가 가수 생활을 시작한 지 30년이 되는 해다. 이은미는 이를 기념해 내년까지 전국 35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앨범 ‘흠뻑’을 발매한다. ‘흠뻑’의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전국 투어 콘서트명은 ’30 years 1000th, Thank You’이며 광주, 부산, 인천, 전주, 서울, 대구, 평택, 울산, 수원, 진주, 의정부 등의 도시에서 오는 2020년 말까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10월 19일부터 광주에서 먼저 공연을 시작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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