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걸 들고 나왔다”며 야심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GOT7은 지난 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오후 8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즐겼다.
GOT7은 새 음반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으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와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또 다른 수록곡 ‘설스데이(THURSDAY)’ ‘크래시 앤 번(Crash & Burn)’ 등을 열창했다. 특히 ‘Crash & Burn’을 부를 때는 20여 명의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GOT7은 “이름을 불러주는 팬들이 있어야 우리는 계속 비상할 수 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음반이다. 맘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너라서 의미 있다’라는 음반의 메시지는 팬들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갓세븐(GOT7).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GOT7)이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걸 들고 나왔다”며 야심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GOT7은 지난 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오후 8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즐겼다.
GOT7은 새 음반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으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와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또 다른 수록곡 ‘설스데이(THURSDAY)’ ‘크래시 앤 번(Crash & Burn)’ 등을 열창했다. 특히 ‘Crash & Burn’을 부를 때는 20여 명의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GOT7은 “이름을 불러주는 팬들이 있어야 우리는 계속 비상할 수 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음반이다. 맘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너라서 의미 있다’라는 음반의 메시지는 팬들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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