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주서연(오연서 분), 이강우(안재현 분)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포스터를 가득채운 “사귀자”와 “꺼져”라는 직설적인 문구는 두 배우의 극적인 표정과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오연서에게 “사귀자”고 소리치는 안재현과 그런 그에 당황한 오연서의 표정에는 놀란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결연한 표정으로 그의 고백을 거절하는 오연서의 태도와 믿기 힘들다는 듯 두 눈을 질끈 감고 팔짱을 끼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대비돼 유쾌한 에너지도 전달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하자있는 인간들’ 티저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토리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안재현, 오연서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4일 공개됐다.‘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주서연(오연서 분), 이강우(안재현 분)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포스터를 가득채운 “사귀자”와 “꺼져”라는 직설적인 문구는 두 배우의 극적인 표정과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오연서에게 “사귀자”고 소리치는 안재현과 그런 그에 당황한 오연서의 표정에는 놀란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결연한 표정으로 그의 고백을 거절하는 오연서의 태도와 믿기 힘들다는 듯 두 눈을 질끈 감고 팔짱을 끼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대비돼 유쾌한 에너지도 전달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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