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소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준호 감독, 후니훈(본명 정재훈)과 이 행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후니훈은 ‘기생충’에서 다송의 자화상으로 나오는 그림을 실제로 그린 작가로, 래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지비지라는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사진에서 박소담과 봉준호 감독, 후니훈은 한국 콘텐츠 할리우드 교류회의 포토월에서 서 있다. 현지 매체들이 취재 경쟁이 느껴진다. 세 사람은 ‘다송의 자화상’에 ‘PARASITE’라고 쓰인 그림과 ‘기생충’의 포스터를 매체들에 선보이기도 하고 그림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한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즐겁고 들뜬 기분이 느껴진다.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과 30일(현지시간) 이집션 시어터에서 열린 ‘기생충’ 시사회에 참석해 현지 매체들과 비평가, 영화인들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영화 ‘기생충’ 홍보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고 있는 배우 박소담이 할리우드 이집션 시어터에서 열린 ‘한국 콘텐츠 할리우드 교류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박소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준호 감독, 후니훈(본명 정재훈)과 이 행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후니훈은 ‘기생충’에서 다송의 자화상으로 나오는 그림을 실제로 그린 작가로, 래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지비지라는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사진에서 박소담과 봉준호 감독, 후니훈은 한국 콘텐츠 할리우드 교류회의 포토월에서 서 있다. 현지 매체들이 취재 경쟁이 느껴진다. 세 사람은 ‘다송의 자화상’에 ‘PARASITE’라고 쓰인 그림과 ‘기생충’의 포스터를 매체들에 선보이기도 하고 그림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한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즐겁고 들뜬 기분이 느껴진다.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과 30일(현지시간) 이집션 시어터에서 열린 ‘기생충’ 시사회에 참석해 현지 매체들과 비평가, 영화인들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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