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킹덤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조선의 끝, 동래에서 시작된 역병이 순식간에 퍼져가고, 아침이 밝아와도 쓰러지지 않고 몰려드는 거대한 생사역과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마무리된 시즌1의 이야기는 왕세자 창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궁으로 향하며 더 큰 스릴과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칼을 빼 드는 왕세자 이창의 결연한 뒷모습과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 넘쳐나는 생사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환하게 동이 텄지만 잠들지 않고 무서운 기세로 달려드는 생사역의 모습이 시즌 2가 맞이할 위협이 훨씬 더 커졌음을 암시한다. ‘킹덤’의 주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는 자신들의 SNS에 ‘킹덤2’의 3월 공개를 알리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주말 홍대에서는 ‘킹덤’ 팝업존 이벤트가 진행됐다. 할로윈을 맞아 열린 ‘2019 ‘킹덤’, 조선 좀비학교’는 좀비 분장부터 소리, 걸음걸이 교육 등 ‘킹덤’의 ‘생사역’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와 생사역 퍼레이드가 마련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킹덤2’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가 내년 3월 ‘킹덤’ 시즌2를 공개한다.‘킹덤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조선의 끝, 동래에서 시작된 역병이 순식간에 퍼져가고, 아침이 밝아와도 쓰러지지 않고 몰려드는 거대한 생사역과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마무리된 시즌1의 이야기는 왕세자 창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궁으로 향하며 더 큰 스릴과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칼을 빼 드는 왕세자 이창의 결연한 뒷모습과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 넘쳐나는 생사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환하게 동이 텄지만 잠들지 않고 무서운 기세로 달려드는 생사역의 모습이 시즌 2가 맞이할 위협이 훨씬 더 커졌음을 암시한다. ‘킹덤’의 주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는 자신들의 SNS에 ‘킹덤2’의 3월 공개를 알리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주말 홍대에서는 ‘킹덤’ 팝업존 이벤트가 진행됐다. 할로윈을 맞아 열린 ‘2019 ‘킹덤’, 조선 좀비학교’는 좀비 분장부터 소리, 걸음걸이 교육 등 ‘킹덤’의 ‘생사역’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와 생사역 퍼레이드가 마련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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