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벤져스’가 가을맞이 코스모스 나들이를 떠났다.

오는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가을 소풍이 담겼다. 세 사람은 코스모스 밭으로 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코스모스 꽃이 한창인 축제를 찾았다. 코스모스를 귀에 꽂고 수줍은 미소를 지은 윌리엄은 대화까지 나누며 멋진 시 한 편도 완성했다.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코스모스 축제를 즐기는 ‘윌벤져스’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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