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빈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무성영화’는 가수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다. 유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별을 앞두고 대화가 사라진 사이를 생각하며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행복한 장면에 너는 말이 없었다 수많은 컷에도 너는 말이 없었다 / 우리 그때 왜 웃었더라 뭐가 그리 웃겼더라 맘이 멀어지니 귀도 멀었나봐’라는 가사를 통해 관계가 소원해지는 과정을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빈의 사진은 마치 필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든다. ‘무성영화’의 뮤직비디오에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출연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빈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유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유빈이 발매를 앞둔 새 미니음반 ‘스타트 오브 디 엔드(Start of the End)’의 타이틀곡 ‘무성영화’의 가사 일부를 27일 공개했다.유빈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무성영화’는 가수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다. 유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별을 앞두고 대화가 사라진 사이를 생각하며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행복한 장면에 너는 말이 없었다 수많은 컷에도 너는 말이 없었다 / 우리 그때 왜 웃었더라 뭐가 그리 웃겼더라 맘이 멀어지니 귀도 멀었나봐’라는 가사를 통해 관계가 소원해지는 과정을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빈의 사진은 마치 필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든다. ‘무성영화’의 뮤직비디오에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출연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빈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