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OST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CJENM

가수 전상근이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새 OST 가창에 참여한다.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24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전상근의 ‘날아올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날아올라’는 현대인들이 사회 속에서 상처 받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전상근은 힘들고 지치는 일들 속에서 많은 이들이 꿈꾸고 있는 기적을 담담한 목소리로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전상근이 부른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가 최근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성된 서정적 발라드 ‘날아올라’ 역시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전망이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최근 현실 밀착형 캐릭터, 리얼해서 웃픈 배우들의 연기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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