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민혁, 나은, 재현은 MC 신고식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하얀색 의상을 맞춰입고 쿨의 ‘점보 맘보’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특별 무대를 마친 나은은 “아직 믿기지 않고 설렌다”고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민혁은 “믿기지 않아 어제 잠을 잘 못 잤는데 오늘 떨지않고 해보겠다”고 말했다. 재현은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며 “열심히 할테니 재밌게 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나은은 “민혁, 재현과 함께 트렌디한 인기가요를 열심히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