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OST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AMP LIVE(앰프 라이브)

가수 하성운이 부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다섯 번째 OST ‘나란사람’이 인기다.

지난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하성운의 ‘나란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또 외면해야 하는 안타까운 운명을 가진 마훈 (김민재 분)의 테마곡이다. 개똥(공승연 분)과 이수(서지훈 분)을 지켜봐야 하는 마훈의 안타까운 상황을 풀 오케스트라 선율과 하성운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해냈다.최근 마훈과 개똥, 이수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하성운의 독보적인 감성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여냈다는 평이다.

하성운은 워너원으로 데뷔 후 솔로 가수, DJ, 예능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BIRD’ ‘BLUE’ 등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하성운은 ‘나란 사람’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퓨전 로코 사극’이라는 장르에 ‘매파’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은 스토리를 선보이며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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