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전원 ‘군필돌’이 되어 ‘SUPER Clap’(슈퍼 클랩)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2006년에 발매한 히트곡 ‘U’의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선보이는 ‘U’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수줍음도 잠시,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쟁반 댄스방’ 코너 에서는 멋진 오프닝 무대와 상반되는 대 반전이 펼쳐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코너 사상 최다 실패와 최장 녹화 시간을 기록했다. MC와 제작진마저 지치자 멤버들은 “그냥 이야기를 하자. 이건 편집해서 써 달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스마와 예능감 모두 잡은 15년 차 아이돌의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아이돌룸’의 슈퍼주니어./사진제공=JTBC
그룹 슈퍼주니어가 녹슬지 않은 예능감과 댄스 실력을 발휘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전원 ‘군필돌’이 되어 ‘SUPER Clap’(슈퍼 클랩)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2006년에 발매한 히트곡 ‘U’의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선보이는 ‘U’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수줍음도 잠시,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쟁반 댄스방’ 코너 에서는 멋진 오프닝 무대와 상반되는 대 반전이 펼쳐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코너 사상 최다 실패와 최장 녹화 시간을 기록했다. MC와 제작진마저 지치자 멤버들은 “그냥 이야기를 하자. 이건 편집해서 써 달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스마와 예능감 모두 잡은 15년 차 아이돌의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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