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11일 방송되는 ‘악플의 밤’에는 치어리더 박기량과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두 사람은 악플 낭송에서부터 솔직한 입담으로 속 시원하면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예능 프로그램의 첫 출연 비화부터 한국 생활 12년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알베르토는 “뼛속까지 한국인인 척 가식 쩐다”고 언급한 악플러께 “NO 인정”이라며 “이제는 외국말로 방송하는 게 더 어렵다”고 반박했다.
또한 알베르토는 “김치를 중국에서 처음 먹었는데 그 때는 입에 맞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김치만 먹어도 이 집이 맛집인지 아닌지 식당 맛집을 감별하는 게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산낙지와 홍어도 좋아한다”며 뜻밖의 식성을 공개했다.
한편 알베르토는 한국에 생활한 지 12년이 됐음에도 아직까지 이해가 안 가는 문화로 말뚝박기를 꼽았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뚝박기를 처음 했는데, 그야말로 충격이었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악플의 밤’은 11일 밤 8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JTBC2 ‘악플의 밤’ 스틸컷. /사진제공=JTBC
방송인 알베르토가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김치 맛 전문가임을 밝힌다.11일 방송되는 ‘악플의 밤’에는 치어리더 박기량과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두 사람은 악플 낭송에서부터 솔직한 입담으로 속 시원하면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예능 프로그램의 첫 출연 비화부터 한국 생활 12년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알베르토는 “뼛속까지 한국인인 척 가식 쩐다”고 언급한 악플러께 “NO 인정”이라며 “이제는 외국말로 방송하는 게 더 어렵다”고 반박했다.
또한 알베르토는 “김치를 중국에서 처음 먹었는데 그 때는 입에 맞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김치만 먹어도 이 집이 맛집인지 아닌지 식당 맛집을 감별하는 게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산낙지와 홍어도 좋아한다”며 뜻밖의 식성을 공개했다.
한편 알베르토는 한국에 생활한 지 12년이 됐음에도 아직까지 이해가 안 가는 문화로 말뚝박기를 꼽았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뚝박기를 처음 했는데, 그야말로 충격이었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악플의 밤’은 11일 밤 8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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