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오는 12일에는 설현이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는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부모님을 잃은 인디언 소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설현은 인디언의 지혜와 소년의 성장과정을 쓸쓸하고도 담담하게 전달할 예정이다.13일엔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자인 산들이 ‘알퐁스 도데 단편선’ 중에서 ‘별’과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을 낭독한다. ‘별’은 아가씨와 목동이 함께 보낸 맑고 아름다운 밤을,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 희망과 위로의 순간을 그린다.
‘책을 듣다’는 낭독을 통해 30분간 한 권의 책을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책을 듣다’ 설현-산들./ 사진제공=MBC
설현과 산들이 MBC 라디오 연간기획 ‘책을 듣다’의 낭독자로 참여해 책을 읽는다.오는 12일에는 설현이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는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부모님을 잃은 인디언 소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설현은 인디언의 지혜와 소년의 성장과정을 쓸쓸하고도 담담하게 전달할 예정이다.13일엔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자인 산들이 ‘알퐁스 도데 단편선’ 중에서 ‘별’과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을 낭독한다. ‘별’은 아가씨와 목동이 함께 보낸 맑고 아름다운 밤을,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 희망과 위로의 순간을 그린다.
‘책을 듣다’는 낭독을 통해 30분간 한 권의 책을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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