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청순한 외모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10일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민현의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민현의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 민현은 소년미가 돋보이는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링하고 지붕 위에 걸터앉아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또한 책장이 빠르게 넘어가며 시작된 트레일러 영상 속 민현이 한가로이 독서를 즐기며 파이 위에 장식된 청포도를 먹는 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민현의 손가락에는 반창고가 붙여져 있어 의문을 안겼다. 민현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손 위를 지나는 무당벌레를 바라보다 어딘가로 시선을 돌렸고, 전환된 화면에서 그가 머물렀던 자리엔 책과 파이 박스만이 남아 있어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개인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해 미니 7집 ‘더 테이블’에 담긴 이야기와 음악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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