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부산 김지원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엑시트’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참석했다.임윤아는 연회장 직원이자 용남의 대학 동아리 후배인 의주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연회장 직원이자 용남의 대학 동아리 후배인 의주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사드리게 돼 너무 반갑고 기분 좋다”며 웃었다.
전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임윤아는 “예전에 MC를 맡은 적 있는데 배우로서 참석은 처음인 것 같다”며 “개나리 같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엑시트’는 짠내 나는 청년들이 유독가스가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이야기다. 지난 7월 개봉해 914만 명을 동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임윤아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로 부산영화제를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엑시트’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참석했다.임윤아는 연회장 직원이자 용남의 대학 동아리 후배인 의주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연회장 직원이자 용남의 대학 동아리 후배인 의주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사드리게 돼 너무 반갑고 기분 좋다”며 웃었다.
전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임윤아는 “예전에 MC를 맡은 적 있는데 배우로서 참석은 처음인 것 같다”며 “개나리 같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엑시트’는 짠내 나는 청년들이 유독가스가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이야기다. 지난 7월 개봉해 914만 명을 동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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