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첸의 미니 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음감회)에서였다.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복고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는 레트로 팝 곡이다.
첸은 “미니 1집에서는 회사 직원 분들과 미팅할 때 ‘저는 이렇게 하고 싶어요.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제가 했을 때 어떤 것이 좋은가요?’라고 물었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많은 얘기를 들었다”며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내 기대보다 훨씬 좋은 앨범”이라고 말했따.
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놓쳤을 때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엑소 첸./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의 첸이 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에 대해 “고집을 피우지도 않고 후회없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첸의 미니 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음감회)에서였다.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복고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는 레트로 팝 곡이다.
첸은 “미니 1집에서는 회사 직원 분들과 미팅할 때 ‘저는 이렇게 하고 싶어요.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제가 했을 때 어떤 것이 좋은가요?’라고 물었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많은 얘기를 들었다”며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내 기대보다 훨씬 좋은 앨범”이라고 말했따.
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놓쳤을 때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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