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로 한터차트 9월 월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6일 ‘언 오드’를 발매함과 동시에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음반·음원 차트에 엄청난 강세를 보인 세븐틴이 한터차트 월간 음반차트 1위에 등극하며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특히 세븐틴은 ‘언 오드’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세븐틴은 새 앨범 발매 3일 차 만에 전작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초동 기록을 뛰어넘은데 이어 초동 집계 4일차에는 ‘하프 밀리언’을 달성하며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이에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주간 음반 차트(09.16~09.22 집계 기준)에 이어 9월 월간 음반차트까지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라 명불허전 음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가온차트 2019년 38주 차(09.15~09.21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로 1위 2관왕, 신나라 레코드(09.16~09.22 집계 기준) 주간 차트, 9월 월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 방송에서 또한 정상에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정규 3집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은 계속해서 남다른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성과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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