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양자물리학’의 배우 서예지, 박해수, 이창훈./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서예지가 영화 ‘양자물리학’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서예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자물리학’ 무대인사 중인 토끼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양자물리학’의 주역인 서예지, 박해수, 이창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 깜찍한 토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도 서예지는 김응수와 토끼가 돼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서예지는 어색하게 손하트를 날리는 김응수를 보고 빵터져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썩은 권력에 맞서는 범죄오락극. 지난 25일 개봉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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