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백종원은 이른 아침부터 케밥 식당을 찾았다. 백종원은 “맛이 어떠냐면 맛있다”라고 예의 그 소탈한 음식평을 전했다. 또 “지금이 이른 시간인데 이 식당의 고깃덩어리가 크다. (터키에선) 덩어리의 크기가 (식당의) 자존심”이라고 설명했다.백종원은 “케밥이란 터키에서 구이란 뜻”이라며 “군밤도 케밥이라고 한다. 케밥 종류가 수백 가지는 된다. 여기에 일찍 온 이유는 오후 3~4시면 케밥이 다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오후엔 케밥이 매진됐다.
백종원은 첫 식당에 대해 단골집이라며 “위치는 안 알려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스켄데르 케밥집’을 찾아갔다. 이 케밥집도 백종원의 단골집이며 버터를 케밥 위에 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2일 방영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방송화면.
22일 방영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 터키의 이스탄불로 간 백종원이 첫 끼로 케밥을 선택했다.백종원은 이른 아침부터 케밥 식당을 찾았다. 백종원은 “맛이 어떠냐면 맛있다”라고 예의 그 소탈한 음식평을 전했다. 또 “지금이 이른 시간인데 이 식당의 고깃덩어리가 크다. (터키에선) 덩어리의 크기가 (식당의) 자존심”이라고 설명했다.백종원은 “케밥이란 터키에서 구이란 뜻”이라며 “군밤도 케밥이라고 한다. 케밥 종류가 수백 가지는 된다. 여기에 일찍 온 이유는 오후 3~4시면 케밥이 다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오후엔 케밥이 매진됐다.
백종원은 첫 식당에 대해 단골집이라며 “위치는 안 알려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스켄데르 케밥집’을 찾아갔다. 이 케밥집도 백종원의 단골집이며 버터를 케밥 위에 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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