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둔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김민종은 극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이자 현 정권의 강력한 실세 중 한 명인 윤한기를 맡았다. 윤한기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충직한 인물이다.
특히 김민종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함께 엘리트 비서관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그동안 묵직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민종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가본드’ 김민종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종이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둔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김민종은 극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이자 현 정권의 강력한 실세 중 한 명인 윤한기를 맡았다. 윤한기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충직한 인물이다.
특히 김민종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함께 엘리트 비서관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그동안 묵직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민종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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