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설들이 직접 디자인을 고른 새 유니폼을 보여준다. 어쩌다FC는 지난 일레븐FC와의 시합 끝에 3점 이내 실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유니폼을 얻었다.안정환 감독은 전설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맞추기 위해 열한 가지 디자인을 준비했고, 비밀 투표까지 진행하며 선정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는 바로 어디에도 없을 독특한 ‘핫핑크’ 유니폼.
‘뭉쳐야 찬다’의 제작진은 “전설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받아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층 화사해진 멤버들은 칙칙한 아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신감도 올라갔다”고 귀띔했다. 안정환 감독은 “새 옷을 입었으니 경기도 잘할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어쩌다FC의 새 유니폼. / 제공=JTBC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의 사비로 만든 새 유니폼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다.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설들이 직접 디자인을 고른 새 유니폼을 보여준다. 어쩌다FC는 지난 일레븐FC와의 시합 끝에 3점 이내 실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유니폼을 얻었다.안정환 감독은 전설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맞추기 위해 열한 가지 디자인을 준비했고, 비밀 투표까지 진행하며 선정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는 바로 어디에도 없을 독특한 ‘핫핑크’ 유니폼.
‘뭉쳐야 찬다’의 제작진은 “전설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받아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층 화사해진 멤버들은 칙칙한 아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신감도 올라갔다”고 귀띔했다. 안정환 감독은 “새 옷을 입었으니 경기도 잘할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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