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장사리’ 김명민-김인권-미간폭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 김명민, 김인권, 메간 폭스가 개봉 전 예능 출연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온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한 장사상륙작전을 담은 작품.

극 중 종군 기자 매기로 열연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메간 폭스는 한식 먹방에 도전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22일 오후 9시 5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는 김명민, 김인권이 출연한다. 극 중 유격대의 리더 이명준 대위 역을 맡은 김명민과 유격대의 카리스마 류태석 일등 상사 역의 김인권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적 순간을 찾아다니며 뛰어난 입담을 펼친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