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 22주 연속 머무르는 기록을 세웠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에서 198위를 차지했다.이로써 ‘MAP OF THE SOUL : PERSONA’는 4월 27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뒤 22주 연속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9위, ‘톱 커런트 앨범’ 29위, ‘톱 앨범 세일즈’ 31위 등을 차지하며 꾸준히 각종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44번째, 114주 연속 1위로 또다시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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