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사진제공=MBC

‘초통령’ 도티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접수에 나선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와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13일 공개된 사진 속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는 해맑게 웃고 있다. 약 252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는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통해 난생처음으로 함께 일하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으로 자신의 새 매니저의 마음까지 공약한다. 도티는 “매니저가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까”라며 자신이 매니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묻는가 하면 매니저가 운전 중에 길을 잘못 들자 괜찮다며 되레 그를 다독이는 등 온화한 모습을 보인다.

매니저는 도티 표 청정 멘트와 남다른 긍정 에너지에 현실 감동하면서 “평생 옆에 있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티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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