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복면가왕' 권현빈 "나는 음치, 노래 부르면 안 좋게 볼까 고민 많았다" 입력 2019.09.08 18:36 수정 2019.09.08 18:36 [텐아시아=우빈 기자]‘복면가왕’ 권현빈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그룹 JBJ 출신 래퍼 권현빈이 음치라고 털어놓았다.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인어른의 정체가 JBJ 출신 권현빈으로 밝혀졌다.이날 권현빈은 “출연 제의를 받고 걱정이 많았던 게 내가 음치다. 랩이 아닌 노래를 하면 안 좋게 보시지 않을까 너무 떨리고 고민이 많이 됐다. 솔로로 나온 만큼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고백했다.이어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밴드 관련기사 언더커버 하이스쿨 힘찬 파이팅! [TEN포토] '31세' 서강준, 고등학생 역할 부담 없었다…"안티에이징 안 해, 즐기려는 생각뿐" ('언더커버') 레이디제인, ♥10살↓ 남편과 태교 여행…체중 증가 진짜네 '아이브 동생' 키키, 언니들과는 다른 매력…데뷔 카운트다운 돌입 임지연 딸, 초등학교 입학하더니 "단발로 자를까"…거울 앞 외모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