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 마지막 날인 6일, 극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조국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말끔히 털어내고 법무부 장관 후보로서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밤샘토론’에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인 현근택 변호사, 한국당 홍보위 부위원장인 윤기찬 변호사가 참석한다.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평가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쟁점토론, 조국 후보자 임명이 가져올 정치권 파장까지 논객들의 뜨거운 토론이 예상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공=JTBC ‘밤샘토론’
JTBC 시사프로그램 ‘밤샘토론’이 ‘조국 후보 임명 논란, 어떻게 볼까?’를 주제로 토론한다. 6일 밤 12시 20분부터다.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 마지막 날인 6일, 극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조국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말끔히 털어내고 법무부 장관 후보로서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밤샘토론’에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인 현근택 변호사, 한국당 홍보위 부위원장인 윤기찬 변호사가 참석한다.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평가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쟁점토론, 조국 후보자 임명이 가져올 정치권 파장까지 논객들의 뜨거운 토론이 예상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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