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DC 코리아 2019’./ 사진제공=바이브

네이버의 음악 서비스 VIBE(바이브)가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EDC KOREA 2019(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2019, 이하 EDC 코리아)’에 참가하는 국내외 DJ들의 플레이리스트를 29일 공개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ED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멕시코, 중국, 일본 등에서 개최되는 EDM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오는 31일과 9월 1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국내 DJ로는 그루비룸&아빈, 아프로, 얀 카바예, 딥샤워의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

해외 DJ로는 알레소, 데드마우스, 디제이 스네이크, 앨리슨 원더랜드의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

또한 바이브 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바이브 매거진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DJ MAG 선정 ‘2019년 월드 클럽 랭킹’ 7위에 오른 클럽 옥타곤의 음악감독 AK가 직접 꼽은 ‘EDC 코리아에서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프리뷰, 그루비룸을 포함한 국내 DJ들의 인터뷰 등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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