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카레피자와 커리피자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롱피자집이 최근 개발한 두 번째 신메뉴를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문의 여성이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롱피자집에 방문했다. 그는 “내 입맛엔 아니다”라는 냉정한 평가로 3MC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메뉴 시식에 나선 MC 백종원은 긴 침묵 끝에 “여기까지가 최선인 듯”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닭 칼국숫집에 칼국수 선호도 조사를 제안한 백종원은 가톨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음식을 만들 때마다 간을 보는 사장님의 잘못된 습관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사장님은 “사실 내가…”라며 간을 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장님을 향해 “창업주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