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전현무(왼쪽부터), 이시언, 기안84 등신대,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 박나래, 성훈./ 사진=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차한 전현무도 함께했다. 헨리가 출연한 영화 ‘안녕 베일리’ 시사회에서다.

기안84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 영화 시사회. 못 가서 등신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이시언, 헨리, 박나래, 성훈 등 무지개 멤버들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3월 한혜진과 결별한 이후 하차한 전현무도 오랜만에 함께했다. 또한 얼마전 헨리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사정상 참석 못 한 기안84는 등신대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출연한 영화 ‘안녕 베일리’는 오는 9월 5일에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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