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빅톤이 오는 9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아트홀(The K Art Hall)에서 국내 팬미팅 ‘보이스 투 엘리스(VOICE TO ALIC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한승우를 제외한 최병찬·강승식·임세준·허찬·도한세·정수빈 등의 첫 공식 행보여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빅톤의 한승우, 최병찬은 연습생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다. 한승우는 3위로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당시 ‘프로듀스X101’에서 맹활약했던 두 멤버를 향한 관심은 그룹으로 이어졌다. 빅톤이 최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방송은 하트(좋아요) 수 1억 4000만 개를 돌파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빅톤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한다.
빅톤은 다음달 공식 팬미팅 개최 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그룹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로운 도약이 주목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빅톤의 팬미팅 포스터.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종영 이후 첫 걸음을 뗀다.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빅톤이 오는 9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아트홀(The K Art Hall)에서 국내 팬미팅 ‘보이스 투 엘리스(VOICE TO ALIC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한승우를 제외한 최병찬·강승식·임세준·허찬·도한세·정수빈 등의 첫 공식 행보여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빅톤의 한승우, 최병찬은 연습생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다. 한승우는 3위로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당시 ‘프로듀스X101’에서 맹활약했던 두 멤버를 향한 관심은 그룹으로 이어졌다. 빅톤이 최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방송은 하트(좋아요) 수 1억 4000만 개를 돌파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빅톤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한다.
빅톤은 다음달 공식 팬미팅 개최 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그룹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로운 도약이 주목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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