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21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박성광, 정민철 해설위원,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박성광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외국인’ 역대 우승자들 대다수가 개그맨 출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성광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해 있다. 그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안젤리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기대했다. 너무 미인이라 옆에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퀴즈를 푸는 도중에도 안젤리나를 향해 “곧 옆으로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안젤리나는 “기다리고 있겠다”고 답해 박성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에 샘 오취리는 “꿈 깨라”며 그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프랑스 출신의 디모데와 10단계 출연자 스베틀라나가 합류해 한국인 팀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대한외국인’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사진제공=MBC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개그맨 박성광이 방송인 안젤리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21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박성광, 정민철 해설위원,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박성광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외국인’ 역대 우승자들 대다수가 개그맨 출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성광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해 있다. 그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안젤리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 기대했다. 너무 미인이라 옆에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퀴즈를 푸는 도중에도 안젤리나를 향해 “곧 옆으로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안젤리나는 “기다리고 있겠다”고 답해 박성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에 샘 오취리는 “꿈 깨라”며 그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프랑스 출신의 디모데와 10단계 출연자 스베틀라나가 합류해 한국인 팀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대한외국인’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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