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송승헌이 “(출연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남자셋 여자셋'”이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제작발표회에서였다.‘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인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승헌이 위대한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했을 땐 연기가 뭔지도 모르고 준비도 안 돼 있었다. ‘가장 순수한 송승헌”가장 연기를 못했던 송승헌’이었다. 그 때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나한테 무거운 이미지가 왜 있을까라고 고민했다. ‘위대한 쇼’에선 가장 힘을 뺀 연기를 했던 것 같다. 20대 때 이런 연기를 했으면 좀 더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듣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대한 쇼’는 오는 26일 밤 9시 첫 회를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제작발표회에서였다.‘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인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승헌이 위대한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했을 땐 연기가 뭔지도 모르고 준비도 안 돼 있었다. ‘가장 순수한 송승헌”가장 연기를 못했던 송승헌’이었다. 그 때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나한테 무거운 이미지가 왜 있을까라고 고민했다. ‘위대한 쇼’에선 가장 힘을 뺀 연기를 했던 것 같다. 20대 때 이런 연기를 했으면 좀 더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듣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대한 쇼’는 오는 26일 밤 9시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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