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와 매니저.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가 친구에서 매니저로 ‘선’을 넘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동갑내기인 장성규와 매니저의 ‘선 넘은 우정’은 과연 어떨지 기대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65회에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아슬아슬하고 과감한 토크로 ‘선을 넘는 성규’로 맹활약 중인 장성규가 출연한다. 그와 매니저는 실제로 막역한 우정을 자랑하는 동갑내기 친구 사이라고 한다. 그런 매니저의 고충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이 가운데 장성규 매니저가 남다른 과거사가 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귀에 쏙쏙 박히는 톤, 집중도 있는 제스처 등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해 그의 정체에 대해 더 궁금해진다.

장성규는 현실에서도 ‘선’을 넘는 토크를 펼친다. 매니저는 거침없는 그의 토크에 순간 굳으며 당황해 한다. 이에 장성규는 “선 넘어야지”라며 한층 더 과감한 토크를 선보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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