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조유정./ 사진제공=굳피플

배우 조유정의 소속사 굳피플이 11일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유정은 극 중 첼리스트 유제니 역을 맡았다.사진 속 조유정은 극 중 절친인 홍이영 역의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촬영 전 연기 호흡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상큼한 V자를 그리고 있다.

조유정은 실제 첼로 연주 경력이 10년이다. 조유정은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자연스런 첼로 연주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유정은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몬순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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