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컴백 이미지./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남성 중창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0월 투어 콘서트를 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0월 5~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까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It’s Soul Right(잇소울롸잇)’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들이 직접 정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울(SOUL)’과 It’s All Right (이것은 옳다)를 겹치도록 디자인해 ‘소울은 옳다’라는 의미를 더했다.

올해 콘서트는 2015년 정규 4집 ‘SOUL COOKE(소울 쿡)’ 발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들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에 맞춰 열리는 공연인 만큼 새 앨범의 발매 시기는 공연 이전이 될 예정이다.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20일(화요일) 오후 4시, 21일(수요일) 오후 4시, 22일(목요일) 오후 4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