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 웹 드라마 ‘이슈메이커스’ 메이킹 영상. /사진제공=SBS 미디어넷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 웹 드라마 ‘이슈메이커스’에서 한보름이 파리를 잡기 위해 분투해 눈길을 끌었다.

‘이슈메이커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6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보름은 촬영 중에 파리 때문에 NG가 잦아지자 직접 파리 잡기에 나섰다. 그는 매의 눈을 한 채 노란 파리채를 들고 촬영장 이곳저곳을 다녔다. 급기야 촬영장 세트 벽을 파리채로 치며 파리 잡기에 열을 올렸다.하지만 파리는 보이지 않았다. 한보름은 “꼭 이것만(파리채) 들면 파리가 안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저 따라다니지 마세요. 파리 같아요”라며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메이커스’는 유명 에디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트렌드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매거진 이슈메이커스의 동남아 진출기를 담았다. 이어 동남아 커머스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SBS 미디어넷과 이베이코리아, 미디어허브가 제휴한 10부작 웹드라마다. 태국 현지 인포머셜 제작 및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슈메이커스’는 오는 16일 KT 올레 모바일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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