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웰컴2라이프’ 출연진./사진제공=MBC

MBC ‘웰컴2라이프’ 배우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등 특수본 팀원들의 첫방송 독려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오후 처음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간 뒤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이런 가운데 ‘웰컴2라이프’ 측이 정지훈(이재상 역), 임지연(라시온 역), 곽시양(구동택 역), 박원상(오석준 역), 장소연(방영숙 역), 박신아(하민희 역), 임성재(양고운 역), 홍진기(문지호 역)의 첫방 사수 독려 단체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극중 평행 세계에서 ‘특수본’으로 뭉쳐 의문 속에 엮여있는 사건을 수사하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특수본 팀원들은 밝은 미소를 띤 채 손으로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배우들의 손에는 ‘8월 5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손 글씨 팻말이 들려 있다.

특수본 팀원들의 각기 다른 개성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상부터 스타일링까지 개성만점인 이들의 매력에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더운 여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더욱 유쾌하고 퀄리티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뜨겁게 달려왔다”며 “‘웰컴2라이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웰컴2라이프’는 5일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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