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 MC 김희철이 미모의 참가자를 향해 사심을 드러낸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는 여자들의 워너비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배우 남주혁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잘생긴 외모에 자상함까지 갖춘 그는 초반부터 여심에 불을 지피며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획득해 치열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이런 가운데 김희철은 유독 한 참가자에게 큰 관심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나나를 닮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큰 키,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미모의 참가자로, 시크한 외모와 반전되는 귀여운 말투가 김희철의 마음을 저격한 것이다.
이어 MC들끼리 참가자의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도중, 김희철은 자신이 눈여겨보던 참가자가 썸남들로부터 호감을 얻지 못하자 “이 분이 1표도 안 나온 게 의외다. 나는 이분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며 거침없이 사심을 드러내며 연신 아쉬움을 표출했다.
또한 ‘썸바이벌 1+1’ 공식 썸매니저 피오는 녹화 도중 남자 참가자들에게 “눈치가 너무 없다”며 버럭해 눈길을 모은다. 과연 천사표 피오를 버럭하게 만든 남자들의 행동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이번 주부터는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 선공개 및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더운 여름 갈증을 날려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