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라디오스타’ 행주 / 사진제공=MBC

래퍼 행주가 Mnet ‘쇼미더머니4’ 탈락의 충격으로 실명 위기가 왔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행주가 실명 위기가 왔던 순간을 고백한다.이날 행주는 ‘쇼미더머니4’ 1차 탈락의 충격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하루아침에 눈이 뿌옇게..”라며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털어놓았다. 그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작은 눈의 매력도 말했다. 행주는 “작은 눈 덕분에 ‘쇼미더머니6’ 일대일 배틀에서 승리했다”면서 즉석에서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나희와 눈싸움 배틀을 벌였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또 행주는 영혼의 단짝 친구를 공개한다. 그는 이 친구 때문에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를 듣던 전진 역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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