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변정수 ‘복면가왕’ 출연 인증./ 사진=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변정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10년 동안 옆집 살던 김현철 님. 어쩜 변정수를 그리 몰라볼까요? 절대 변정수가 아니라며? 호영아 너한테 콜하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변정수./ 사진=인스타그램

사진 속 변정수는 김현철, 김호영, 카이, 유영석 등 ‘복면가왕’ 출연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변정수는 ‘복면가왕’에서 “가수와 아들 낳는 걸 못 해봤다. 10년 전에 성대결절 수술, 2년 전에 갑상선 암 수술을 했다”며 “고음이 안 올라가는데 가면을 쓰면 자신감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