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스텔라의 소영./ 사진제공=WK ENM(더블유케이 이엔엠)

걸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이 8일 WK ENM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다는 말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WK ENM에는 가수 스테파니가 소속돼 있다.

◆ 다음은 소영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소영입니다.저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저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저는 믿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늘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솔로로서의 새로운 데뷔를 꿈꾸게 되었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새 소속사 WK ENM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9. 7. 소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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