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고나희와 정소민이 8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기방도령’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퇴장하고 있다.

배우 고나희와 정소민이 8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기방도령’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이야기다.

이준호,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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