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메피스토’는 인피니트의 남우현, 빅스의 켄, 핫샷의 노태현, 신성우, 김법래, 구구단의 나영 등이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화려한 군무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막 이후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꾸준히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관람평으로 작품성과 배우들의 가창력, 연기력이 입증됐다.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음악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은 “모든게 완벽했던 뮤지컬” “볼거리와 메시지 모두 최고” “노래 연출 연기가 다 강렬하게 어우러진 공연” 등 호평을 남겼다.
‘메피스토’는 괴테가 평생을 바쳐 완성했다고 알려진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대중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뮤지컬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보여준다.
‘메피스토’는 오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뮤지컬 ‘메피스토’ 무대./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뮤지컬 ‘메피스토’가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감정이 담긴 음악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메피스토’는 인피니트의 남우현, 빅스의 켄, 핫샷의 노태현, 신성우, 김법래, 구구단의 나영 등이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화려한 군무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막 이후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꾸준히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관람평으로 작품성과 배우들의 가창력, 연기력이 입증됐다.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음악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은 “모든게 완벽했던 뮤지컬” “볼거리와 메시지 모두 최고” “노래 연출 연기가 다 강렬하게 어우러진 공연” 등 호평을 남겼다.
‘메피스토’는 괴테가 평생을 바쳐 완성했다고 알려진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대중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뮤지컬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보여준다.
‘메피스토’는 오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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