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한국발레협회 박재홍 회장은 “최근 발레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발레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통해 발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중화에 기여주신데 대해 발레인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발레가 문화콘텐츠의 소재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동화같은 사랑 이야기,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발레’를 드라마 스토리에 녹여내며 눈길을 사로잡다.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극중 선보인 ‘백조의 호수’ 공연 역시 아름다운 춤의 향연을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한 신혜선의 지젤 춤 연기는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박재홍 발레협회 회장(왼쪽), 박채린 제작총괄PD / 사진제공=한국발레협회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지난달 28일 한국발레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발레협회 박재홍 회장은 “최근 발레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발레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통해 발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중화에 기여주신데 대해 발레인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발레가 문화콘텐츠의 소재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동화같은 사랑 이야기,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발레’를 드라마 스토리에 녹여내며 눈길을 사로잡다.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극중 선보인 ‘백조의 호수’ 공연 역시 아름다운 춤의 향연을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한 신혜선의 지젤 춤 연기는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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