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열린 김수현 전역식을 위해 ‘김수현 왕의 귀환’이라는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다.

배우 김수현 팬들이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열린 김수현 전역식을 위해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은 2017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해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하다 이날 전역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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